KT가 본격 우기철에 대비해 전국 주요 통신시설을 점검했습니다.
KT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통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'우기철 취약시설 보호 대책'을 수립하고 전국 2만여 개소에 대한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.
또 전국 통신국사와 기지국, 철탑 등 주요 통신시설에 대한 배수, 침수, 붕괴 가능성 등도 집중 점검했다고 덧붙였습니다.
이 과정에서 침수 우려지역의 통신시설은 고지대로 이전 설치하고 정전 대비를 위해 이동형 발전차와 휴대용 발전기 등 긴급 복구 장비도 전국에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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